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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주일)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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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쁨 댓글 1건 조회 6,869회 작성일 06-10-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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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말하는 주일(안식일)의 유래와 의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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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본래 안식일은 단어의 뜻 그대로를 살리자면 "쉬는 날"이다. 구약의 안식일이 주일로 지켜지기는 하지만 이날이 절대로 노는 날이나 쉬는 날이 아님은 분명하다. 히브리 동사 "샤바트"는 쉰다는 뜻이다. 안식일의 가장 오랜 기원은 창조에 있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2 : 3)" 하나님의 쉼으로 인해서 생긴날이 안식일임은 분명하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곱째 날을 축복하셨다. 복있는 날이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날은 무섭거나 힘든 날이 아니다. 복이 넘치는 날이다. 그리고 복이 넘치는 날이 되어야 한다. "거룩하게 하다"라는 히브리말 "카다쉬"는 "구별하여 분리시키다"라는 의미이다. 그러니 이날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 위해서 특별히 구별해 놓은 날이다. 이날에 복음 주심은 궁극적으로 누구를 위함인가"

이에 대해서 F.F.Bruce 의 논리가 호소력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휴식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렇다면 안식일의 제정 목적은 명약관화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휴식을 위함이 아니라 인간의 휴식을 위해서 복을 주셔서 구별해 주신 날인 것이다. 안식일은 매일 놀고먹는 사람을 위해서 주신 날이 아니다. 직 간접적으로 강요된 일의 부담과 압박에서 지친 사람들을 보호하시고 쉬게 하시며 복을 주시는 날인 것이다.

신명기 5 : 12 - 14에서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고 하셨다.

안식일의 기본정신은 분명하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것이다. 날에 복을 준다는 것은 그 날로 인해서 혜택을 입는 인간에게 복을 준다는 의미이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 하나님의 은혜의 날이다. 한 랍비는 출애굽기 31 : 14에 주석을 달아서 "안식일이 너희에게 주어진 것이지 너희가 안식일에 주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가복음 2 : 27에서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선언하신 것이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노동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영적인 축복을 받아누리라고 만드신 하나님의 인간을 위한 깊은 사랑과 배려로 나타난 것이다.

출처 : god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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